<활용자료>
최근 국내 철강사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철강업계는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포스코는 기존 생산방식을 단계적으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t)의 저탄소 철강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제품 브랜드 ‘하이에코스틸(HyECOsteel)’을 선보일 계획이다.
철강의 날 기념식에서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한국 철강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탄소저감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세계 시장에서 저탄소 제품으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밀어내기식 수출’로 위기를 겪고 있다. 중국은 내수 경기가 부진하자 철강재(후판)를 싼 값에 국내로 보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입된 중국산 후판은 421만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철강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중국산 소재(후판)를 가공한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면, 대(對)중국 무역 장벽을 높이는 국가가 한국 제품에 대한 제재를 덩달아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 유럽연합(EU)과 미국 등은 탈탄소 기조를 내세워 중국산 소재의 친환경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현지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7월~10월 한국산 알루미늄 품목 4건에 중국 우회 수출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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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후판의 경쟁력은 가격에서 나온다. 물론 과거에는 중국산 후판에 대한 품질 문제로 가격이 저렴해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중국의 후판 기술력이 올라왔고 한국 후판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밀리고 있다. 결국 대체제로 선택하는 것이 중국산 후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60377?sid=101
2-1)
철강업계가 슈퍼 엔저, 글로벌 공급 과잉, 보호주의 강화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대응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근 철강업계는 중국의 철강재 수출 증가와 미국, 중남미 등 주요국의 관세 장벽 강화, 엔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국의 건설경기 침체로 국내 철강 수요가 감소하자 잉여 물량을 저가로 수출 시장에 내놔 글로벌 공급 과잉을 촉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철강재 수출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런 이유 등으로 미국은 최근 무역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현행 7.5%에서 25%로 인상하기로 하는 등 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중남미 칠레도 저가 공세로 무장한 중국산 철강으로 자국 철강업계가 조업 중단 등 어려움에 처하자 중국산에 최대 3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업계 또한 저가의 중국산 철강 공습에 엔저를 등에 업고 경쟁력을 갖춘 일본산 철강 공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19418?sid=101
2-2)
인도 철강 산업이 중국산 철강재 수입 급증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중국 내수 약세가 이어지면서 중국 철강 기업들은 잉여 철강 재고를 헐값에 세계 시장에 쏟아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철강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면서, 인도로 향하는 중국산 철강 물량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